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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3.23.
- 수정일
- 2022.03.23.
- 작성자
- 신유미
- 조회수
- 2267
학생 인터뷰- SNS 홍보대사 인하인스타 5기
학생 인터뷰 SNS 홍보대사 인하인스타 5기
- 11명의 인하인스타 5기
- 에디터팀/디자인팀/영상팀으로 구성
- 5월 中 6기 모집 예정
- 안녕하세요, 인하인스타 여러분. 단체에 대한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심윤아(영어영문학·18): 안녕하세요 인하인스타 5기 회장을 맡고 있는 영어영문학과 18학번 심윤아입니다. 저의 인하인스타는 인하대학교의 공식 SNS 홍보대사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각 플랫폼에 맞추어 총 인원 11명이 에디터팀, 디자인팀 그리고 영상팀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말씀주신 세 가지 팀에 대한 소개를 각 팀장님들이 부탁드립니다. 김윤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에디터팀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학번 김윤하입니다. 에디터팀의 주요 업무는 인하대학교 공식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인하대학교 관련 소식들을 기사 형태로 업로드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학교 생활과 관련된 개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안고온(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저는 디자인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미컴과 20학번 안고온입니다. 디자인팀은 인하대의 공식 홍보 채널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업로드 될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학교 공지사항부터 유용한 정보, 재미를 전달하는 콘텐츠, 그리고 웹툰까지, 인하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흥미를 느낄 만한 모든 것들이 주제입니다.
이유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안녕하세요! 저는 인하인스타 5기 영상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0학번 이유나입니다. 영상팀은 대외홍보팀과 함께 인하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팀이에요. 인하인을 위한 영상을 매주 하나씩 제작해 꾸준히 인하대학교 채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처음 인하인스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김윤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저는 대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SNS를 관리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제 적성과도 잘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연대성 교수님의 <디지털콘텐츠제작론> 수업을 듣고 난 후 ‘콘텐츠 제작’이라는 분야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SNS에 올릴 저만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법을 배우기에는 인하인스타가 최적의 활동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안고온(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인하인스타 일원이 아니던 새내기 시절부터 인하인스타 SNS를 팔로우 하면서 소식을 받았었는데 그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던 기억이 납니다.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수강신청 변경기간이나 등록금 납부 같은 항상 까먹을 쯤 되면 카드뉴스로 알려줘서 진짜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만든 콘텐츠로 다른 학생들한테 사소하지만 확실한 도움이 되고 싶기도 했고, 또 미컴과에서 인하인스타를 하신 선배들이 꾸준히 있어서 자연스럽게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연결된 것 같기도 합니다.
이유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인하인스타로 활동했던 사람들 중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많은 비율로 있었는데, 그래서 사실 제가 인하인스타에 지원하게 된 첫 계기도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학과 선배들을 따라서였습니다. 하지만 들어오고 나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상을 계속해서 만들 수 있었고 어찌보면 몸으로 막 부딪히면서 많이 배워갈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 활동을 시작한지 절반이 지났는데요. 각 팀별로 진행한 콘텐츠 중 대표적인 콘텐츠 한 개씩만 소개해주신다면요? 김윤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에디터팀에서는 3~4주에 한 번씩 <인하힙스타>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인하힙스타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인하대 학우 분들을 인터뷰하고, 그분들의 개인 화보를 찍어 패션 매거진처럼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학우 분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고온(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보통 거의 카드뉴스를 제작하는데, 대표적인 걸 꼽자면 ‘인하대 학사일정 + 인하월페이퍼’가 있습니다. 매 달의 학사일정을 달력 이미지로 제작해서 핸드폰, 태블릿PC에 적용할 수 있는 배경화면인 INHA wallpaper와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4기 때부터 하던 것을 이어서 하고 있는데, 학교 달력하면 생각나는 형식적인 달력이 아닌, 인하대 속 여러 건물의 일러스트와 그 달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담아 제작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개인 디자인물이라 제 취향이 아예 안 담길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이유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영상팀 5기의 프로젝트 영상인, “[대학생활] ep.1,2,3,4” 코믹숏무비를 대표 콘텐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팀 네 명이 직접 한 편씩 맡아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다 맡았거든요. 네 명의 방학을 쏟아 만든 이번 기수의 대표 콘텐츠입니다. - 나머지 절반의 기간 동안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으신가요? 야심차게 기획 중인 콘텐츠가 있다면 홍보 부탁드립니다. 심윤아(영어영문학·18): 지금까지의 인하인스타의 활동처럼 나머지 절반의 기간 동안에도 인하대학교 학우들을 위한 정보 전달 콘텐츠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에디터팀의 콘텐츠인 <인하힙스타>, 디자인팀의 콘텐츠인 <INHA WALLPAPER>, 영상팀의 코믹 숏 무비 그리고 인스타그램 스토리 필터 등 대학 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획 콘텐츠도 많이 제작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매 주 콘텐츠 기획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진행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김윤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저희의 콘텐츠가 학우 분들께 유익할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익하다는 것은 꼭 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만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우 분들이 콘텐츠를 보고 재미를 느끼고, 그로 인해 학교에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도 유익한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콘텐츠들을 많이 제작하고 싶습니다.
안고온(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아무래도 인하대 학생이라는 명확한 타겟이 존재하니까 학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만한 주제와 디자인을 가장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은 게시물을 빠르게 내리면서 보는 포맷이다 보니, 잠깐 멈춰서 '어?' 라는 반응이 나오도록 붙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과잠 소개나 인하인 공감 상황 같은 개개인한테 친밀감이 느껴지는 콘텐츠들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요즘은 카드뉴스같이 학생들이 단순하게 정보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배경화면이나 줌 가상화면, 카카오톡 테마 등 직접 이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제작을 하면서 인하인스타라는 채널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20): 2주에 한 번씩 영상을 업로드해야 하다 보니까 그 기간 동안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크기의 콘텐츠를 주로 구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인하대학교 유튜브에 올라가기 적절한, 인하대생을 위한 영상인가를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 - 인하인스타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언제인가요? 심윤아(영어영문학·18): 홍보대사 활동을 SNS에서 하다 보면 저희 계정과 콘텐츠를 관심 있게 봐주시는 분들을 특정할 수 없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저의 동기들이나 인하대학교 지인들이 인하인스타 이야기를 하거나 댓글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 저희가 정말로 인하대학교 학우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고 있단 사실이 직접적으로 느껴져서 이러한 순간들이 가장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본교 SNS 채널을 시청하는 인하인 여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심윤아(영어영문학·18): 저희 인하인스타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인하인들에게 더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기 위해 여러 플랫폼에서 노력 중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챙기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정보들을 인하인스타에서 꾸준하게 공유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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